안녕하세요. 서른세개의 계단 출판사 리그파입니다. ^^
제가 오늘 작정하고 저희 출판사 책들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그것과 더불어 지금 출간 준비중인 책 소개도 함께.
저희 출판사에 대해 아신다면, 아마 많은 책들이 무료로 올라와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지금 무료로 전문이 올라와 있는 책은,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양장개정판)와
세상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장개정판) 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권의 책 외에 절반이 공개된 책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모줌다, 왕국의 비밀이 있죠.
그리고 pdf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카페 게시글을 통해 내용이 다 올라와 있는 책이 "네빌고다드 라디오 강의"이고요.
거의 절반 정도 올라와 있는 책이 "네빌고다드의 부활"이죠.
이렇게 저희 출판사 책 대부분이 무료로 올라와 있으니까
땡길 때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선 의미 때문에 읽기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읽다보면 조금씩 익숙해져 분명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좋은 힘이 될 듯합니다. ^^
지금까지 출간한 책을 시대순으로 ^^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정말 저 스스로 감동을 받고 도움을 받은 책만을 출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권한권 제게는 참 소중한 책들이죠.
소중한 책들, 대충 소개해보겠습니다. ^^
첫번째 책,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
이 책은 제게는 정말 기적같이 다가왔던 책이죠.
그래서 제 인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네빌 고다드를 만나기 전이랑 네빌 고다드를 만나고 난 후일 겁니다.
그 정도로 제 인생을 참 많이 바꾸어놨습니다.
네빌고다드를 만나기 바로 직전은 참 비참했었죠...
결혼은 한 상태에 백수에다가, 돈은 부모님에게 타쓰고, 바깥에서는 정말 위축되고 또 위축되는 상황.
항상 모든 것에 미안해하고, 그러면서 또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그냥 나 자신만 괴롭히고 있던 상황.
뭐~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만나고 나서 나도 모르게 생활태도가 변화고,
그냥 예전 같으면 생각으로만 간직하던 것을 직접 실천에 옮기고,
그런 것을 또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그러다보니 조금씩 상황도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상황이 힘든단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이 책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첫 책을 내고 카페에 공개했었죠.
아무튼 이 책은 네빌 고다드가 1948년에 아델 극장에서 5일 동안 한 강의입니다.
이 당시 네빌고다드 강연의 명성은 대단했을 시절인데요.
사람들이 바깥에까지 줄을 섰다고 합니다.
이 5일 동안 한 강의를 하나의 책으로 묶었는데요.
네빌 고다드의 법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죠.
뒤로 갈수록 굉장히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스승 압둘라와 만났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 법칙을 직접 현실로 나타낸 경험도 잘 나와 있고요.
정말 최근에도 다시 읽어본 적이 있는데, 역시 짱이더라구요. ^^!! ㅎㅎ
제 책을 이렇게 말하니 좀 웃긴데 솔직히 저도 네빌고다드님에 대한 열렬한 독자중 하나여서요~
이런 표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은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이 달라지는 책이거든요.
아마도 그 이유는 읽어가면서 조금씩 이해력이 넓어지기 때문일 겁니다.
더불어 이 책 말미에 있는 "청중들의 질문과 대답" 순서는..
또 우리가 흔히 가질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 네빌 고다드가 대답을 한 것으로
우리의 의문들을 해결해주는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빌고다드 책은 단편적으로 읽으면 잘 이해가 안 가고, 읽으면서 많은 오해가 생깁니다.
그래서 전체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읽으신다면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책의 특징은 네빌고다드 책 중에서는 성경의 내용이 가장 많이 나온 책이란 겁니다.
그만큼 성경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게 눈을 트이게 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게시글은 제가 네빌고다드 책을 처음 출간하고 카페에 올렸을 때의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beyondthesecret/34971
이건 시크릿 도서관에서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를 소개했을 때의 게시글이고요.
http://cafe.naver.com/beyondthesecret/158410
그런데 파일은 위에 것으로 받으시지 마시고요.
지금 여기에 첨부한 파일로 읽으시는 것이 가장 나을 겁니다.
올해 8월 31일에 다시 양장본으로 재출간했을 때의 파일이거든요.
최신버전이어서 오타가 가장 적고, 글씨가 눈에 잘 들어오게 편집도 바꿨거든요.
두번째 책, "세상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낸 책이 바로..
"세상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니다.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란 책을 내고 카페에 올렸던 글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거든요.
그래서 핑거스윙님의 배려로 네빌고다드 시각화라는 게시판도 생겼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네빌고다드님의 일반강의를 번역해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나 둘씩 올리다보니까, 책 분량이 나왔고..
그래서 내게 된 책이 세상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니다.
사실 꼭 이렇게 의도할려고 한 것도 아닌데..
우연찮게 이 책의 내용이 "법칙"이란 부분에 중점적으로 맞춰져서, 짜임새 있게 잘 되었더라구요.
이 책의 특징은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에서는 성경을 다루기에 전반부가 약간 딱딱한 면이 있다면
이 책은 조금은 많이 부드럽게 진행된다는 겁니다. 네빌고다드님의 사적인 이야기도 자주 등장하고요.
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목적으로부터 생각하기"와 "목적을 생각하기"의 차이점을 섦명한 부분이거든요.
우리의 눈 높이에서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셨죠.
그리고 네빌고다드가 가장 처음으로 낸 책이 at your command 인데,
이 책의 내용도 포함시켰습니다..
이것도 전문을 다 공개했는데요.
첨부파일로 함께 올려봅니다.
이 책 전체 내용입니다.
장담하건데, 정말 재밌습니다. ^^;;
세번째 책, 네빌고다드의 부활
그 다음 낸 책이 바로 네빌고다드의 부활입니다.
와~~ 이 책 반응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책 나오기 전부터 계속 제 출판사로 독자며 서점에서 문의전화가 쇄도할 정도로 기대작이었죠.
내용도 아마 네빌고다드 책 중에서는 단연코 최고로 잘 짜여진 구성일 겁니다.
정말 모든 종류의 사람을 다 배려한 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책은 네빌고다드 책 여섯권을 하나로 묶은 책인데..
각각의 책이 다양한 사람 중 특정한 마음습관을 가진 분들에게 어필합니다.
예를 들어 과학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은 기도의 비밀 쪽이 잘 맞고,
직관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은 씨뿌릴 때 수확할 때 쪽이 잘 맞고..
뭐~~ 이런 식으로 각 책마다 특정한 마음성향을 가진 사람을 위주로 쓰여진 책입니다.
네빌고다드의 강연을 듣고 소망을 실현시킨 분들이 네빌고다드에게 편지를 많이 보내왔거든요.
그러니까 시크릿 경험담 글과 비슷한 거죠.
이 책은 그 경험담들을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묶어서 각각의 경험담으로 주제를 하나씩 설명하시는데요.
지금까지 네빌고다드 책 중에서 가장 유명한 책이죠.
네번째 책, 믿음으로 걸어라
그 다음에 낸 책이 믿음으로 걸어라입니다.
이것의 원제는 your faith is your fortune인데요.
전 이것을 부제로 삼고, 믿음으로 걸어라라는 제가 좋아하는 말을 책 제목으로 썼습니다.
본래 책이 갖고 있던 것에서 조금은 벗어나..
시적으로 표현해볼려고 노력한 책입니다.
자세한 설명 위주보다는, 직관적이면서 감동적인 문장 중심으로 이루어진 책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네빌고다드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는 분이 읽으시면 좋아할 책입니다.
다섯번째 책, 당신 안의 평화
그 다음에 낸 책이 "당신 안의 평화"입니다.
이 책은 제가 번역해서 낸 책이 아니고요.
조셉머피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민님께서 번역하신 것을 책으로 낸 겁니다.
김민님께서 번역한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김민님과 직접 만나서 책으로 내자고 설득했거든요. ^^
아무튼 이때 종로에서 아내랑 함께 김민님을 만났는데요.
아내가 계속 누구를 닮았다고 이야기하더니, 아내가 다니는 학교 교수님 동생분이었다는 ~~~ ㅎㅎ
세상 참 좁음을 느끼게 해준 사건입니다.
조셉머피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실 겁니다.
"잠재의식의 힘"이라는 초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신사상 강사시죠.
그런데 이분 역시도 네빌고다드의 스승인 압둘라님에게서 배웠다는 사실은 잘 모르실 겁니다.
실제 조셉머피는 인터뷰에서 가장 영향을 받은 인물로 압둘라님을 뽑으시기도 하셨죠.
그래서 그런지 네빌고다드가 해석하는 성경에 대한 풀이와 조셉머피님 해석하는 성경에 대한 풀이는 거의 흡사합니다.
이 책은 조셉머피 박사님이 특이하게도 요한복음 전체를 해설한 책입니다.
조셉머피님이 세계의 경전에 관심이 많으셔서요.
주역을 풀이한 책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민님이 이것도 번역해서 내보라고 그 주역 풀이한 책을 주셨는데요.
ㅎㅎ 주역을 모르는 저는 너무 어려워 못하겠더라구요. ^^
아무튼..당신 안의 평화는..
본래 책이 처음 나왔을 때는 St. John speaks... 라는 제목이었는데..
개정되면서 peace within yourself라고 바뀌었죠.
그 책을 김민님이 번역해서 출판사에서 출간한 것이 아니라..
인쇄소에서 책을 만들어서 아는 사람 만날 때마다 나눠주곤 했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소문을 듣고는 그걸 저희 출판사에서 출간했습니다.
성경 관심 있으시다면 이 책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 블로그에서도 이 책 한 구절씩 올리고 있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여섯번째 책, 모줌다 왕국의 비밀
그 다음에 낸 책이, 모줌다 왕국의 비밀 책입니다.
모줌다님은 아마도 굉장히 생소할 겁니다.
이력도 굉장히 특이합니다.
이건 제가 모줌다의 생애에 관해 예전에 쓴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pathtolight/30089056123
모줌다님 책은 사실 더 재평가 받아야 될 책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홍보를 할 겁니다.
모줌다님은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시야를 많이 다루는데요.
그것만큼 이 책을 읽으면
세상에 속박되어 있는 마음이 조금씩 더 이완시켜서 세상을 조금 더 즐기게 만들어줍니다.
행복과 조화에 대해 다룬 책인데.. 인도인이었던 모줌다님의 설명방식이 조금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번역할 때도 약간 힘들었던 책이지만..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많은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안겨줍니다.
특히 인생에 대한 "긍정적 운명론"을 형성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전 이 책을 아직도 가방 안에 넣어갔고 다닐 정도로 사랑하는 책인데요.
앞으로 후편을 또 번역해서 출간할 생각입니다.
일곱번째 책, 네빌고다드 라디오 강의
그리고 다음으로 냈던 책이 네빌고다드 라디오 강의입니다.
네빌고다드의 강의는 법칙과 약속이란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네빌고다드가 1959년부터 1962년, 2년 6개월 동안 신비적인 경험을 겪게 되거든요.
그것의 핵심은 내면의 완벽함이 깨어나게 되는 것이고,
결국 모든 것이 하나인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네빌고다드는 이것을 모든 인간이 결국에는 경험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것을 "약속"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적인 표현은 "언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험 이후부터는 강의 스타일에 변화가 생기는 데요.
이것을 전파하는 것이 자신이 살아 있는 유일한 이유라고까지 말씀하시죠.
그리고 정말 내일 죽어도 될 사람처럼 많이 행동하십니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은 분에게서 느껴지는 포스가 이때의 강의에서 많이 느껴지죠.
목표의식이 확실하고, 그 반대의 것에 많이 무심해지는 그런 포스요.
그런데 호오포노포노 책에서 조 바이틀리가 말했던 것처럼,
이 때의 강의가 전반부의 "법칙"의 강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경험을 겪기 전부터 계속해서 네빌 고다드의 강의에서는 "약속"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지만..
이 경험 이후부터 이것을 더더욱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것뿐입니다..
아무튼 이 약속이란 강의는 초반의 법칙에 대한 강의와 분리된 것이 아니라.
내면을 바라보게 되면서 그것을 완전함으로 바꾸는 작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경험이거든요.
법칙에서 약속은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이죠.
이 네빌고다드 라디오 강의는..
네빌고다드가 라디오 방송에서 행했던 법칙에 대한 강연을 전반부에 편성하고..
후반부에서는 "약속"에 대한 강의를 편성한 책입니다.
아마도 이 책만으로는 약속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기란 힘들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내게 되는 네빌고다드의 책들을 통해 이 내용은 더 보강시킬 려고요..
이 책의 내용은 카페 게시글을 통해 모두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책값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네빌고다드 시각화 게시판에서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덟번째 책, 웨이아웃
그리고 그 다음 내게 된 책이 조셉배너의 "웨이아웃"입니다.
이 책의 소개글은 이 게시글을 참고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beyondthesecret/190499
조셉배너의 "내 안의 나"라는 책이 정신세계사를 통해 출간된 적이 있는데요.
정말 전세계적으로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 파장은 현재까지도 여전합니다.
제가 올 여름 때 네팔의 포카라를 갔을 때..
거기에서도 만났던 프랑스인 역시 제가 들고 다니던 조셉배너의 책을 보고 굉장히 반기더라구요.
자신도 1970년대에 이 책을 봤는데, 굉장히 감동적으로 봤던 책이라면서요.
아무튼 이 책이 몇년 전에 안타깝게도 절판되었습니다.
하지만 신업공동체라는 곳에서 다시 책을 냈거든요.
번역도 잘 되고 좋더라구요.
다만 역자후기에 실린 채식이야기는 약간 본래의 의도와는 벗어나 있으니,
그 부분만 조셉배너의 뜻으로 생각 안하신다면 좋을 듯합니다.
안 읽어보신 분은 신업공동체에서 낸 이 책을 한번 구입해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무튼 저희 출판사에서 낸 책은 조셉배너의 다른 책인 "way out"이란 책입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의 삶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저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궁극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항상 존재한다고 전 믿거든요.
그건 바로 내면의 커다란 자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은 비참하고 고통에 싸인 채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경험들은 모두 그저 비참함과 고통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이 아닌..
우리를 보다 더 빛으로 이끄는 하나의 손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내면에서 안 좋은 생각을 한 것에 대한 응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맞이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의 원인이야 내면이지만, 그 고통의 의미는 다시금 내면을 바로잡으라는 메시지라고 하거든요.
모줌다님도 항상 말씀하시죠, 고통은 그런 바로잡음에 대한 경고이자 메시지라고요.
아무튼 이 책에서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내려놓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내려놓음을 위한 기도... 그것에 대한 책이라고 말할 수도 있죠.
네빌고다드의 심상화와 내려놓음이란 것이 모순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심상화의 목적은 믿음을 만들어내는 기술이고...
믿음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이루어진다! 이루어진다!"라고 계속 그것을 붙잡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졌기에 한켠으로 치워놓고 일상을 살아가는 겁니다.
네빌고다드는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자각을 통해 이 내려놓음을 이루게 하는 반면..
조셉배너는 내 안의 더 큰 자아가 있음에 대한 자각을 통해 모든 문제를 내려놓게 합니다.
이 책은 그저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구절에 대한 생생한 의미를 현실로 가져오는 작업과 함께 이루는
명상 길잡이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출간된 책이고요.
이제 앞으로 나올 책을 미리 선전해보겠습니다. ^^
지금 현재 계획 중인 책은 총 여섯권인데..
현재 진행중인 책은 두권입니다.
이 두권 작업이 끝나면 나머지 네권을 차례로 작업할 건데요..
거기에는
네빌고다드의 어웨이큰드 이미지네이션이란 책과, 모줌다의 다른 책 한권..
티벳의 수행자가 겪는 입문에 대한 것을 다룬 책, 그리고 조셉배너의 웨이투킹덤..
이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창 진행중인 책은 두권인데요..
어니스트 홈즈의 "마음의 과학"
그중 한권은 어니스트 홈즈의 "마음의 과학"이란 책입니다...
챕터를 연재해가면서 다 연재하면 책으로 묶어서 낼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전체 번역이 끝나면 그때 전체를 공개하면서 책으로 내는 것이 더 좋을 듯해서 연재는 중단했습니다.
예전에 연재하던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beyondthesecret/180966
마음의 과학 특징은 아마 이 챕터만을 보셔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모줌다님과 어니스트 홈즈는 친분이 각별했고요.
사실 본질적인 내용에 있어서도 흡사합니다.
하지만 모줌다가 표현에 있어서 조금은 동양적인 표현을 주셨다면,
어니스트 홈즈는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방식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런 것에 더 잘 맞는 분이라면 어니스트 홈즈의 책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특히 뒷 부분의 매일의 명상과제들이 있는데..
이것은 정말 좋더라구요.
따라하다보면 정말 마음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를 벗겨내는 작업처럼 개운합ㄴ디ㅏ.
무언가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느낌도 받고요.
아직 출간하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 어니스트 홈즈의 책 이벤트는 진행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밑에 링크에 들어가서 제시한 대로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pathtolight/30121634139
네빌링
그리고 또 준비중인 책이 있는데요.
사실 이것을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될지, 아니면 그냥 인터넷에 연재처럼 글을 올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부끄럽기도 하거든요.
제목은 잠정적으로 "네빌링"이라고 생각해봤는데요.
다름 아닌 저자가 저입니다. ^^;;;;;;;;
사실 제가 뭐 누구를 가르칠 입장은 아니라는 것은 제가 잘 알고 있기에 그런 책은 아니고요.
그래서 자기계발 책과 같이 누구를 가르치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요.
제가 지금까지 네빌고다드의 책에 푹 빠져 있으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조금은 이해하게 된 부분에 대해 엮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네빌고다드 책에 대한 해설서라는 생각으로 쓰고 있습니다.
네빌고다드의 법칙에 대한 오해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오해가 참 많고요.
책을 몇권을 읽었는지와는 관계없이 항상 발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올바른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죠.
그런 분들은 제게 쪽지로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 잘못하고 있는 부분,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단편적으로 그 부분에 한정돼서 지적하기에는 상당히 한계가 많은 것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왜냐하면 설명을 해야 하는데, 단편적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거기에서 또 오해가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오해를 다잡을 수 있는 책을 네빌고다드 강의에 기초해서 전체적으로 설명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법칙에 대해 이해하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예전의 글들을 다시 돌아보면 그 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처음 이 네빌고다드의 책을 접하는 분들은 제가 겪었던 오해를 그대로 답습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제가 잘못 이해했던 부분들을 다시금 지적해본다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서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의 경우에는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잘못 이해한 분들도 생각보다 참 많더라구요.
이런 분들은 결과가 거의 거꾸로 나타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예를 들어
역노력의 법칙에 아주 위배되게 이 법칙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네빌고다드가 세상에서 소수만이 성공하는 이유라고 제시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도 이것과 위배되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빌고다드 책은 이 역노력의 법칙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는데,
그걸 처음에는 캐취하기가 힘들어서 간과하고 지내죠.
하지만 조금 반복해서 보다보면 이 역노력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가 곳곳에 나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큰 함정이고, 상상의 성패와도 직결되는 문제란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네빌고다드의 법칙은 마음태도와 생활태도에 대한 변화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잊고, 그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얻는 것에만 집중해서..
생활태도는 제시한 법칙과 거꾸로 가면서, 그저 상상하는 네 가지 방법만이 이 책의 전체 내용으로 이해하면 사실 곤란해지거든요.
오히려 마음이 더 답답해지고, 더 많이 집착하게 됩니다.
이건 네빌고다드가 의도했던 인간상과는 반대의 모습이겠죠.
이런 경우에도 결과는 또 부정적으로 나타나거든요.
뭐. 대충 이런 것들에 대한 내용도 있고..
상상에 대한 오해에서부터..
상상훈련에 대한 오해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적은 글이라서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서른세개의 계단 책에서는 현재 8권의 책이 나와 있고, 6권의 책이 계획 중이고, 그 중 2권의 책은 현재 준비중입니다.
이렇게 작은 출판사를 하면서도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것도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책을 내도록, 그리고 많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 전체를 다 사서 보기에는 서른세개의 계단 매니아가 아닌 이상 힘들 겁니다. ^^
그래서 인터넷 상으로도 공개를 많이 하고 있으니..
많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출판사를 통해서 수입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제겐 기쁜 일이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큰 의미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제가 의미 있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살아가는 가치를 느끼게 해줍니다.
아무튼 읽어보시고 좋으시다면 반드시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귀찮으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책이 나올 때마다 도서관에 신청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재밌게 읽으시고 리뷰 남겨주시는 열혈 독자님들께..
그리고 매번 블로그 방문하셔서 이야기 남겨주시는 독자님들께
그리고 올리는 글 열심히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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